헤어지자는 말을 밥먹듯이 해요..
이것은 무슨 뜻일까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그냥 해보는 말일꺼라 생각했는데
문득 정말 헤어지고 싶어서 하는 말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엄청 비참해졌어요...
헤어질 마음이 없는데도 그냥 뻑하면 헤어지자는 남자가
있을 수 있을 까요?
아님 제가 지금까지 바보였을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으헝~~~~~
빨리 답변주세요...
나 지금 죽을꺼같아요.....
작년 12월 말 검찰청에서 황당사건들을 공개했는데,
결혼까지 약속한 남자가 알고보니, 남자였더래요.
말하는 것으로 봐선 여자 같은데…
잘 살펴보세요~!
그 남자친구가 신체적으로 정말 남자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