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름은 양콩쥐 작은 시골에 살고있는 소녀랍니다.



저는 어렸을때.. 어머니를 여의고 지금은 새어머니 밑에서 자라고있습니다.

아버지는 출장이 잦으셔서 자주 집에 안들어오십니다.



새어머니는 아버지와 재혼 하실때 저보다 작은동생 팥쥐를 데리고왔습니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매일 일을 시킴니다.

한번은 어머니께서 나가시면서 해지기전까지 독에 물을 가득채워놓구 자갈밭을 나무호미로 갈아놓으라고 해서..



독에 물을채워놓으려고 하니 독에 구멍이 나있어서. 채울수가 없었는데..

갑자기 바퀴벌레 한마리가 나타나더니.. 내가 독으로 들어가서. 구멍을 막을 테니.. 넌 물을 부어라... 해서.. 겨우 물을 채웠습니다,.

자갈밭도 나무호미로 갈려고 했는데 호미가 뿌려져써.. 울고있는데..갑자기 황소만한 바퀴벌레가 나오더니. 대신 밭을 갈아주엇습니다.

며칠후 그 장독속의 물을 마신 새어머니는 그만 이질에 걸렸습니다.

일을 도와주고 새어머니를 이질에 걸리게까지한 바퀴벌레에게 감사드리면서 살고있었죠..

그러던 어느날.. 면장님 아들이 주최하는 무도회가 열렸습니다.. 저도 가고 싶었지만. 마땅한 드레스가 없어서 울고 있는데.. 바퀴벌레 마법사가 나타나더니. 부엌에있던 바퀴벌레 알로 마차를만들고 바퀴벌레 4마리로 백마를 만들어서 마차를 끌게 했습니다.희철

그래서.. 좋게 무도회를 마치고 항상 바퀴께 감사하는 삶을 살고있었는데..

새어머니는 바퀴벌레가 이태까지 저를 도와줬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그들을 박멸하려고 세스코를 신청하셨습니다...



저좀 도와주세요. 제발 우리집의 바퀴벌레 님들을 죽이지 않으실수는 없나여?

제게는 소중한 분들이에여 그분들이 없어진다면.. 전 혼자남을지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