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엔 식충이라는 지긋지긋한 것들이 있어여...
이들의 출현시간때는 주로 휴일 점심이나 저녁시간대쯤입니다. 갑작스레 전화를 통해 그들의 존재를 알립니다.
이들의 습성은 한마리씩 때로는 무리를 지어 다닙니다. 이것저것 안가리구 비싸든 싸든 다 먹어치웁니다. 그리구 나서 유유히 사라지져..때로는 심야에 알수없는 혀풀린 말을 해대며 찾아오기두 하구 심지어 불러내기두 합니다...
세개대백과사전을 찾아본 결과 이들은 식충이라 불리는 족들이더군여...
주변의 얘기를 들으니 잘못 퇴치하려다간 사회에서 내가 매장이 될수도 있다고 하던데...
체계적이구도 적절한 퇴치방법을 알려주세요..
피폐가 아주 심하신가 봅니다만,
우려하시는 것처럼 매장되지 않으려면
고객님도 그들과 함께 동일한 행동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