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으로 되어 있는 곳에서 자취를 하고 있습니다. 쌀벌레가 갑자기 생기기시작해서 그 근원을 몇달 후에 찾았습니다. 그래서 바로 버리고 그곳을 정리했습니다만, 주위에 있던 물건에 이상한 먼지같은 것들이 기어다니는 것이 보여서... 제가 알아보니 쌀나방 유충이라고 하는데.. 그건 어떻게 해야 없어지나요?
밀봉되어 있는 꿀통 겉면에 붙어 있어 물로 깨끗이 씻었는데도 겉면에 붙어있네요.. 겉면에 붙어었는 표지같은 것에 숨어 있던 놈들이 나온건지....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먼지같은 것이라면...
습도가 높으면 마른 곡식등에서 발생 되는, 곡류응애에 대한 문의를 하신듯 합니다.
곡류응애는 습도가 높은 곳에서 발생이 되기 때문에 최대한 습도를 낮춰 주시면점차 벌레수가 줄어 들게 됩니다.
따라서 곡류에 발생이 되면 약재를 사용할 수가 없으며, 곡식 주위 벽면등에만 살충제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점차 습도가 낮아지면 없어 지니 그 동안 관리를 잘 해 주시면 됩니다.
벌레가 심하다면 해 좋은 날 일광소독을 자주해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