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퀴도 바격(사람은 인격 바퀴벌레는 바격- -;;;)이 있다> 운동본부장 한가한입니다.
우선 허가없이 이런 글을 보내 죄송합니다. 앞으로 수신 거부를 원하시면 컴 앞에서 큰 소리로 <수신거부!>라고 외쳐주십시오. (단, 그런다고 반드시 수신거부된다는 보장은 없으며 개인 피씨가 아닌 피씨방 등에서 그렇게 외치다가는 광남이 오알 광년이로 취급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런 글을 보내게 된 까닭은 다른 것이 아니라 시중 오락실에 뿅망치로 화면을 때려 특정 생물을 때려잡는 게임이 있던데 그 게임의 배후세력이 세스코라는 믿을만한 정보를 입수했기 때문입니다. 그 근거자료에 따르면 게임에서 때려잡는 생물이 세종류인데 그중 두더지를 제외한 파리와 바퀴가 세스코에서 다루는 생물이기 때문이라는 거지요.
이에 답변을 요구합니다.
세스코는 그 게임의 배후세력인가 아닌가??
아직 이 게임기가 있군요.
몇 년 전에 해보고는 오락실에 가보질 않아서 아직도 있는지 몰랐는데.
먼저 말씀드리면, 저희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오락기 입니다.
그렇지만, 이 게임은 지금은 관광지 부근으로 밀려난 두더지 게임보다
더 재미있고, 스트레스 푸는 데도 만점입니다.
단점이 있다면,
게임에 너무 열중하면, 내려치는 속도가 빨라지고 힘도 더 실려
게임 종료 후 팔과 어깨가 아프다는 것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