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발견한건데요.
우선 저희집은 아파트 1층입니다.
주방과 보일러실 사이에 벽에서 자꾸 소리가 납니다.
보일러실쪽은 시멘트지만 주방쪽은 나무인데요.
꼭 쥐가 나무를 갉아먹는듯한 소리가 나거든요
아..
어떻게 해야합니까?
아파트에도 쥐가 들어올 구멍이 있는지요.
현관으로 들어온건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도 해결해주시는지 궁금합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배수구나 보일러 홈통사이에 틈새를 통해 침입하였을 수 있습니다.
외부에 나가셔서 한번 살펴보세요.
만약에 작은 틈새라도 있으면, 실리콘이나 포밍을 이용해서 막으시기 바랍니다.
보일러 홈통의 경우 열이 발생하니, 알루미늄 호일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침입한 쥐는 우선은 쥐끈끈이를 사용해보시고,
그래도 안 잡히면 해결해 드리러 출동하겠습니다만, 빨리 잡히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