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쯤부터 아침에 일어나서 방문을 열면
바퀴벌레 수십마리가 줄지어 있다가 나오는순간 흩어지고 했는데요.
하루는 이리와! 하고 외치니까 다시 모이는겁니다!
그 이후 바퀴벌레에게 뭘 시키든 다 따르는거 보면
아무레도 전 바퀴벌레들에 왕인가 봅니다.
그래서 이번에 바퀴벌레들에 최대 적인 세스코를 공격하러 갈 계획입니다.
내일 세스코 본사에 쳐들어 갈테니 조심하세요.
전국에 있는 바퀴벌레를 총 집결시켜 가겠습니다.
언제든지 오시길... 음료수라도... 저희 사무실에 맛난 커피가 종류별로 있답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