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바퀴벌레를 정말.... 너무 너무 무서워합니다.
징그럽고 싫은걸 떠나 정말... 무서워 죽을 것 같습니다.
저희 집은 좀 오래된 주택인데
그래서 집에 맥스포스겔을 조금 해보거나 검정색 붙이는 약을 붙여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소용이 없더군요.
저희 집에서 살아서 움직이는 바퀴벌레를 본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그런데 화장실에만 가면 바퀴벌레들이 죽어서 뒤집어져 있습니다.
7센티 정도 되는 아주 큰 놈들만..
꼭 3일에 1번씩은 한마리씩 죽어있습니다.
어떤 날은 두마리가 있을 때도 있구요..
오늘은 글쎄 세마리나 화장실 바닥에 죽어있더군요.
아무리 죽은 놈이지만 너무 무섭고.
한번도 살아 돌아다니는 꼴은 못봤는데
그렇게 죽어있는 것을 보면 제가 안 볼 때에 그렇게
돌아 다닌다는 사실이 너무 끔찍합니다.. ㅠㅠ
왜 화장실에만 그것도 죽은 채로 그렇게 살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매일 화장실 가는게 너무 무섭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정말... 미치겠습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크기로 봐서는 외주성 바퀴입니다.
미국바퀴나 일본바퀴등... 이런 바퀴는 서식처가 외부에 있으면, 물이나, 음식물을
구하기 위해 집안으로 들어 옵니다.
고객님댁에 주로 화장실 에서 보신다면 화장실 창문틈, 타일에 공간이 있는지 확인 하시고, 금간 부분등을 꼼꼼하게 막아 주세요.
바퀴는 아주 작은 틈을 이용하여 침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꼼꼼하게 관리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드래도 바퀴가 계속 보인다면, 전화 주세요.
저희가 달려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