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알을 투명한 컵에다 가두고
바퀴가 태어나길 기다리고 있는데
몇일후에
그 말랑하던 알이 빈껍질이 되었던데..<바삭해짐>
근데 새낀 한 마리도 없던데...다 어딜갔지...
이눔의 세스코...늬들이 가져갓?...내놔~!!~!!
밀폐를 잘 하셨어야 하는데요.
그렇다고 닫아두면 공기가 부족해서 죽고 말죠.
가재수건 같은 것을 활용하여 컵 뚜껑을 밀폐 했으면 도망가지 못했을겁니다.
또한 바퀴가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컵 내부상단에는 미끄러운 물질을 발라두어야 합니다.
조만간 도망간 놈들이 다시 성충이 되어서 나타날 겁니다.
그 때 다시 시작해 보시던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