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항상 열심히 고객들의 질문에 답해주시는 세스코맨 여러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쩝...
다름이 아니오라 세스코 게시판에서 큐앤에이를 자주 보던중
세스코맨 님을 사모하게 되었사오니 이 일을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문제는 거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오라 저에게는 군대에 간
남자친구가 있는데 이사실을 알게되는 날에는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질것이 예상 되는바....
심히 난감함을 감출수 없는 바입니다.
이에 대해 세스코맨 님은 일말의 책임감을 느끼시고 답변 부탁 드립니다...
이젠 너의 모든것을 지워야겠지
더 짙은 어둠의 숲 저밖으로
지금까지 사는건 너 있는 추억 때문이었지
어느새 난 너의 짐이 되어 있었던 거야
다신 우연히도 만나지 말아
가슴에서 죽어간 끝이 보이지 않았던 그리움
내 지친 이 가슴속을 누가 위로해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나
추억은 이쯤에서 접어야만 하는 거야
아픔은 혼자만의 몫인걸 아픔은~
이 노래 제목을 아시겠습니까?
혼자 북치고 장구치지 마시고, 이 노래나 불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