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해 23살 남자임당 ^^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사랑에 빠져꺼
든여..... 아주 오래전에 벌써 11년째군여... ㅜ.ㅜ 제가 초등 학
교 5학년 부터 좋아하는 여자애인데여.. 고3때 함 고백했다가 ㅠ.
ㅠ 안되었구여.. 글거 다시 고백하려는데 어케 해야 할까여? 답글
올려주시는 님들의 소견을 보면은 아주 재치가 있어서 아마 방법
을 찾아 주실거라 믿거요 그리고 우리집에 바퀴 많음... 이거 해
결해주시면 제가 방제 서비스를 받지요....
세스코는 영원하라!!!
세스코 화팅!!!
세스코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하는 한 사람이 보냅니다.. 구럼 수고해세요 ^^
주관적이 되겠지만, 제가 고객님의 상황이라면 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11년이나 알고 지냈다면, 인생의 절반이나 되는군요 ^^;
여자분과의 추억을 상기시켜 보세요~!
처음 초등학교에서 만났을때부터, 그동안 알고 지내면서 함께 했던 추억들을
하나씩 떠올려 노트에 일기형식으로 있었던 일과 그때의 감정을 적는겁니다.
그리고 11년 전 처음 봤던 날을 알고 계신다면,
그 때부터 지금까지 지나온 날수를 계산해 보세요.
11년은 햇수니까 4,000일이 아직 안되었겠죠?
혹시나 넘었다면, 4040, 4123, 4321번째 날에 등등 이렇게 의미를 붙여
그 날에 노트를 전달한다면, 아마도 좋아하실 겁니다. ^^;
추가로,
일기는 한 면만 적도록 하세요.
반대편은 나중에 여자분의 느낌을 적어 함께 볼 수 있도록 하는겁니다. *^^*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지만,
그만큼 알아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