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언변력을 가진사람을 찾기란 참으로 어려웠는데
정말 한수 배우고싶습니다!!!!!!!!!!!!!!!!!!!!!!!!!!!!!!!!!!!!!!!!!!
언제한번 해운대로 오셔서 길거리 이리저리 지나다니다
"와으~저가시나 이쁘네!함 말걸어볼까?"싶으시면
그게 접니다^ㅡ^쁘힝~
근데 다리에 털은 있습니까?제친구가 시러해서요
하하하하하하하하
저는 수줍어서 길에서 사람들에게 말 못 붙입니다.
부득이하게 갈 곳을 정확히 모르던가 하면,
아주머니들께 여쭈지요 ^^;
근데, 그 미모는 공인된 건가요?
금년 5월 31일부터는 해운대 해수욕장이 금연구역이 되는데,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