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시네요...
전 출산을 며칠남긴 예비 엄마예요...
다름이 아니고...어느날 부턴데 작고 투명하고 붉으스름한 개미가 집에 많이 돌아 다녀서요...
처음에 과자부스러기등에만 모이는것 같았는데 요즘은 장농에서도 기어다니고...심지어는 몸에서도 기어다니는게 자주 목격(?) 됩니다..
실은 오늘만해도 팔에서 두마리가 기어다녔어요......그래서 그런지 자꾸 가렵기도 한것같고..... 몸에 두드러기가 생기는 것 같기도 한데요....
tv를 보다가 세스코 광고를 봤는데 아이를 물고 다니는 개미가 생각이 나더라구요....우리집에 사는 개미는 사람을 무는 개미가 맞나요??
이제 태어날 아이에게 안좋을까봐 벌써 걱정이예요...
혹시 세스코 의뢰후 관리중 이사를 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도 좀 알려주세요...
세스코를 이용해야 할것 같기도 한데.....아무튼 수고하시고 답변 부탁드릴께요~
사람을 무는 개미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공격을 받았거나 먹이를 취할 때, 물 수 있습니다.
아이들 입가에 묻은 분유가루도 개미의 음식물로 이용될 수 있기 때문에
입가에 묻은 분유가루를 떼는 과정에서 물 수 있지요.
바퀴벌레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ㅡㅡ^
최근 보이는 행태를 보면, 이미 군체가 형성되어 있는 상태로 판단되는군요.
아이를 위해서 안전하게 해충방제 보험을 드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서비스 과정 중 고객께서 이사를 하시더라도 무방합니다.
서비스는 쭉~ 계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