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몇년전 제침대 머리맡으로 개미가 알을 들고 쭉 기어가는
모습을 본뒤로 개미가 정말 너무너무 싫습니다.
그때 모기약을 뿌렸더니 개미가 동그랗게 말려서 죽더라구요
그 이후로 집안에 개미가 돌아다니는데 개미집과 여왕개미가 발견된게 여러번입니다.
1. 잘 안쓰는 서랍장 안쪽 (셀수없이 많은 개미와 여왕개미들)
2. 부엌 서랍장 머리염색약통
3. 잘 안입는 바지속에 접어진 부분 (오늘 발견했습니다)
제가 히스테리가 있는걸까요?
개미가 한마리만 보여도 약을 뿌리고 그 약에 제가 더 괴롭습니다.
하지만 개미가 기어다니는게 너무 싫고
예전에 엄마께서 개미가 귀속으로 들어가 엄청 고생하신적이 있습니다.
(고막을 걸어다녀서 천둥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집안 구석구석에 개미집이 있는것같고, 다 죽일수도 없고
환장하겠습니다.
견적 및 비용은 어떻게 될까요?
또한 손쉽게 개미를 소멸할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