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으로 가끔 나오기는 하는데 욕실에 가기싫을정도로 욕실에
너무 많아요. 정말 작고 초파리 정도에 사이즈인데 종은 잘모르겠어요
나방파리로 추측되는데요. 주당한번씩 욕실청소를 하기는 하는데
청소할때만 하루정도 파리들이 없다가 그날 지나면 다시 생김니다.
이녀석들 어떻게 해요. ㅠㅠ 그리고 집에 반신욕기가 있는데요.
반신욕기에 언제나 물이 있는데 이게 항상 40도로 유지가 되있는데
여기서도 나방파리 애벌래같은게 살수있는지좀 알려주세요.
욕실청소를 하실 때,
벽면과 바닥의 타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욕실에 있는 모든 물품에 대해서 솔질 청소를 실시해야 합니다.
그냥 쉽게 넘겨버릴 수 있는 받침대나, 세제 바구니 밑 바닥에서도 생기거든요.
반식욕죠의 경우 온도가 일정하게 계속 유지된다면 아주 좋은 서식장소가 됩니다.
물론 그 안에서 사는것이 아니라 반신욕조 겉 부분이나 하단부에 붙어 사는 겁니다.
또한 반신욕조가 플라스틱이 아닌 나무라면 나방파리 사는 데는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끄시고, 물도 버려 물기가 없도록 관리하세요.
솔질해서 반신욕조를 깨끗이 닦아 두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