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시판의 글들이 상당히 독특합니다.
암튼 궁금한점이 다음과 같사오니 답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집먼지 진드기로 인하여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귀사에서 방역 후 활동을 멈춘 진드기들이 침구류등에 잔존할 수
있을텐데 이러한 진드기 사체들이 썩을 경우 더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지 않은지?
2. 아파트에는 바퀴벌레나 개미가 살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제가 살고 있던 곳에서는 보지를 못했고요...
그런데 최근 이사를 왔는데 지은지 얼마 되지 않은 아파트에
아주 작은 빨간개미가 있는데 이게 어떻게 아파트에 살 수 있는지?
추적 결과 장판을 지나 방문의 나무와 시멘트 틈으로 이동을 하더군요
여기가 집으로 추정되는데 에프킬라로 소독 시 처리가 되는지?
3. 신생아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해충처리를 위한 소독 후 집에서
생활을 바로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인체에는 소독의 결과가 무해한지?
- 이상입니다 -
아기천사가 있네요.
많이 기쁘시고, 이쁘시겠습니다. 늦었지만 축하 드립니다. ^^
1. 집먼지 사채는 일반적인 동물성 사채처럼 썩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벌레가 미세벌레라 눈으로 확인이 되지도 않는 아주 작습니다. 따라서 벌레가 죽어도 습기가 바로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세스코 서비스는 진드기가 서식하는 섬유 깊숙한 곳까지 침투하는 천연약재를 이용해 퇴치해 드리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 아파트는 여러가구가 같이 지내기 때문에 해충의 유입이 원활하다 설명을 드릴수 있습니다.
현재 보이는 개미는 애집개미 인듯 합니다.
개미는 그 생태적 특성상(특히, 애집개미) 한 군체에서 예를 들어 100마리의 일개미가 살충제로 죽었다면 그 군체를 거느린 여왕개미가 자동으로(?) 100마리를 더 생산해내서 군체의 규모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게 됩니다.
이러니, 살충제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해충을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살충제를 뿌려도 계속 생기는 이유를 이제는 아셨을 것입니다.
그러니, 일단 해충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시는 것이 최선이고요.
발생하였을 때는 전문가를 부르는 것이 완전박멸을 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
만약 집에 있는 개미가 가장 일반적인 가주성 개미인 애집개미(작고 붉은 빛의 개미)라면 일반 살충제로 방제가 힘이 듭니다.
야외성 개미의 여왕개미가 1마리인 것에 비해 애집개미는 여왕개미가 수십에서 수백마리 이기 때문 입니다.
또한 개미는 굴 밖에서 생활하는 숫자가 전체의 10%도 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에서활동하는 일개미만 약제를 사용해 죽인다고 개미문제가 해결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에어졸로는 개미를 잡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인체에도 유해합니다.
3. 세스코의 방제약재및 진드기 서비스 약재는 인체에 아무런 해를 주지 않습니다.
먹이약재를 이용해 개미나 바퀴만 퇴치를 하게 되며, 진드기에 사용하는 약재 또는 위에 설명을 드린바와 같이 천연성분을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서비스 신청및 좀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 또는 온라인으로 올려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