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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고민이 있어요..
  • 작성자 우울
  • 작성일 2007.02.08
  • 문의구분 기타문의

여기에 꼭 세스코에 관한 질문이 아니더라도 대답해주신다고해서

질문하러 왔어요..ㅜ 넘 답답하고 짜증도 나고...그냥 넋두리라도해볼려구요..

제 남자친구는 제가 사람들과 어울리는걸 싫어합니다.
회사사람은 물론....물론 남자랑 어울리는걸 좋아하는 남자친구가 어디있겠어요..근데 이건...회사 회식도 가면 화를내고...
제가 어딜 나가는걸 싫어하느거 같애요...
가끔은 퇴근하고 약속있어서 저녁먹으러 나가도...
못마땅해하네요....--;
남자들과먹는거라면 이해합니다..--; 것도아니고..여자랑 먹는건데도 말이죠--;
왜이해를 못하냐그랬더니...자기가 남자라 남자를 알아서..
이해하기 싫답니다..--;
이러다보면 전...회사사람들과 회식은 물론 어울리지 못합니다.
친구들도 물론 그리되겠죠..남자라면 더더욱...--;
대체 남자가 뭐가 어떻길래..그리 반대하는건지..
그럼 그런걸 이해해주는 남자는 뭐...--;
뭐..만나서 나쁜짓하는것도 아니고...
단순히 직장동료끼리...친구들끼리 어울리는건데도 말입니다.
제친구 남자친구들은 다 이해하는데 왜 못하냐니깐...
그애들이 니 남자친구냐고..내가 니남자친구지..
너도 그게 싫으면 이해해주는 남자 만나면 된다고 하네요..--;
하긴 그건 정답이죠...싫으면 그게..싫으면 다른남자 만나면 되는거죠..
이사람을 이해시키거나 생각을 좀 바꾸게 할 방법은 없을까요..
이건...그냥 보통의 상식으로 좀 지나친거 맞죠?
제가 잘못생각한건가요..--;
가끔은 짜증나고...밖에 나가도 불안해서....얼른 집에들어가고..
약속 잡기도 난감합니다..--; 이러다 제 인간관계가..--;끝나버리는건
아닌지..--;
제가...어찌..그사람을 이해시킬 방도가 없을까요..
아무리 말을해도....자기말만 옳습니다..--;

제친구들은 너 그러다 집에만 갇혀잇는다고..ㅋㅋㅋ
정말 그리될려나.ㅋㅋ

아..답답합니다..이해가 안됩니다..--;
정말 이해못하면 헤어지는게..맞는건지..
넘 답답해서 넋두리 늘어놓고갑니다..ㅜ
죄송...

좋은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