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초중고등학교 때 젤 마니 불렀던 노래..
라 쿠카라차..
스페인어로 바퀴벌레.. 그럼 지금까지 우린 바퀴를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던 소리? 세스코 아저씨들 홧팅!
라는 정관사구요, 쿠카라차가 바퀴벌레란 뜻의 스페인말입니다. ^^;
1910년 멕시코에서 일어난 혁명에서 사용된 노래라 합니다.
(물론 지금은 민요가 되었지만)
멕시코 농민들의 비참한 생활과 끈질긴 생명력을
바퀴벌레에 비유해서 만든 것이라고 하는데,
결국은 희망적인 염원을 담고 있는 노래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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