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 것이 있어서요.
4일전부터 집에서 뭔가가 사는지 확인은 잘 되지 않는데요 가족들이 뭔가에 물려서 모기한테 물린것처럼 가렵고, 연고 같은것을 발라도 잘 낳지도 않습니다.
불개미 예전에 한두마리정도 본것같아 개미용 컴배트를 사서 설치를 해두었는데요.
물린뒤 가려움을 느낀후에 아무리 주위를 둘러봐도 거의 개미를 찾기가 힘들어요. 집이 벽지가 흰색이고 바닥재는 나무색이긴한데 먼저도 확인할수 있을정도거든요.
기어다니는것은 아닌것같고 날라다니지 않는가 생각이 되지만 도통 보이지 않으니.
일반 가정집에서 서식할수 있는 보이지않는 해충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만 20~30번정도 물렸거든요. 아주 말이 아닙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집안에서 흡혈을 하는 벌레는 벼룩,빈대,흡혈진드기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모두다 눈에 점처럼 보일정도의 크기이며, 흰색이나, 밝은색의 섬유를 자세히 보거나
돋보기등으로 확인하면 관찰이 됩니다.
이런 종류는 60도이상의 삶을 수 있는 것은 삶고, 일광소독해 주시며, 일주일 간격으로 한동안 계속 관리해 주셔야 합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살충제를 같이 이용하셔도 됩니다.
이렇게 관리 하시고, 집을 보름정도 비울수 있다면 비워 두셔도 도움이 됩니다.
흡혈을 하지 못하면 증식하지 못하고, 죽게 되기 때문입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