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본사에서 사육하고 있는 바퀴들이 설사 밖으로 나온다고 하더라도
다시 본사로 돌아갈려고 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돈을 많이 들여서 최고의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으니 말에요.
온실의 화초라고,
이 놈들이 바깥 세상이 험한 줄을 모르는 것이 안타깝죠.
비록 한정된 공간에서 살고는 있지만
이 곳이 천국이란 것을 알리 없는 바퀴 일부는
오늘도 먹이 주려고 케이지를 열때마다 탈출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차없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