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일본에서 유학 생활을 하고 있는 대학교1학년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세스코라는 거대 회사가 지구의 미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한쪽에서 해충 벌레는 사실 소형화 또는 초소화된 외계의 감시 기계 또는 외계인이라고 하는데 그에 대해 세스코는 어떤 연구 결과를 가지고 있는지요.
혹시 외계인이라는 것을 알고 비밀리에 해충박멸이라는 이름으로 그들을 잡아내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ㅡㅡㅋ 국가보안법 위반인가요??)
기밀 사항으로 예상되지만 답변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세스코에 관심을 가지다 보니,
저희의 1급 보안사항이 조금씩 누출이 되는 것 같아 심히 염려됩니다.
이미 누출된 건은 이미 보안사항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이 기회에 솔직히 말씀드리죠.
사실 세스코 사육실에서 보호되고 있는 쥐 및 바퀴들은 외계생명체입니다.
지구생활에 부적응한 개체들은 저희에게로 회수가 되고,
안드로메다와 지구의 시간의 창이 열릴 때, 다시 돌려보내곤 한답니다.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이들을 보호하는 아주 막중한 책임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세스코는 안드로메다 성운에 살고 있는 외계인과 아주 친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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