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전화상담 문의를 하여 오후1시정각에 저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지만, 못받아서 저가 2시넘어 고객상담실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여러문의점중 저가 맞벌이 부부라 집방문시간때문에 상담원분한테 저녁에
안되냐고 물었습니다.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가 방문시간이라면서 안된
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토요일에는 안되냐고 물으니 격주휴무고 구정전인테
저희도 직장다니는데 쉬어야하지 않겠냐며 그러시던데요. 어떤 고객상담실에서 직장운운하면서 그런표현을 합니까? 저도 직장을 다니니 모르는것은
아닌데 고객한테는 이런 규정이 있으니 언제까지 될 꺼 같다고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세스코가 해충박멸업체로 타업체보다는 큰것은 알지만, 고객상담까지
이런식으로 하면 향후 타업체한테 밀리지 않을까요?
먼저 전화응대에 있어 친절하지 못한점 사죄드립니다.
저희도 보통같은 토요일은 오후 3시까지 서비스 진행을 하게 되는데, 이번주 토요일은 명절 연휴로 인해 서비스 진행을 하지 않는다는 응대에 미흡했던거 같습니다.
이점 고객님께 이해를 부탁드리며, 금요일도 서비스 시간대 이후라도 진행을 할 수 있도록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중으로 연락을 드리도록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