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ㅡ
수업만 같이 듣고 말도 한번 안해본 아이가 있는데..
그넘이 글쎄 저를..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어요...
얍삽하고 나뿐넘...
자기는 태연하고..나만 속태우고..
나뿌져??ㅜ.ㅡ
얼김에 고백하고 싶은데..
어케야 할지 확실히 몰겠어요..경험이 없어서..
특히나 전혀 모르는 애한테 고백하는게 쉬운건 아니자나여..
그져??
어케 하면 좋을까여??ㅜ.ㅡ
저도 그런 경우는 없었지만,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요?
편지를 써서 그 사람의 책갈피에 넣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누군지 알 듯 말듯하게 작성해서 궁금하게 만드는 거죠.
(이건 그 사람이 보이는 반응이나 태도를 보면 알 수 있을 거에요)
단, 문제는 한번으로 성공할 수 있을 테고, 여러 번 해야 할 수 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단기간에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