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훗....
세스코.. 이제 준비를 해야 할꺼야... 후후....
내가 세스코 그 건물 벽 틈새에 살고 있지롱...
모르겠지만.. 벽의 틈새가 몇군데 있더군..
그 통로를 통해... 너희들의 손으로 사육되는 우리 동족들
이 갇혀 있는 모습을 보고...
울음을 터뜨리곤 하지.... 빨리 우리 동족을.....
그리고 내 아내 "영희"를 풀어주게....
안그러면... 몸으로 보여주지... ^ㅡ^
영희가 너무 많아서 어떤 영희인지 알아야지.
영희란 이름 말고 바코드 형태의 인식 번호 15자리를 불러주길 바라네.
이 숫자를 모르면 우리도 찾기 힘들어서 말이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