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3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2학년 생물시간에 생물 선생님 께서 그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자기가 해충 박멸 회사 차리면...
성을 자극하는 페로몬 연구해서...
추출해낸다음 그 페로몬으로 수컷을 유인,
그 후에 박멸 하겠다구요...
다른 곤충에게 피해도 없고, 한 종류의 곤충에 대해서는 거의 완벽하게 제거 할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라구요...
자연을 해치지도 않으면서... 어쩌구 저쩌구...
뭐... 내용이 좀 뒤석이긴 했지만...
아무튼 대충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세스코에서는 저런 생물 호르몬 같은걸이용해서 박멸하시기도 하는지... 안하신다면 왜 안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이미 독일에서는
개미의 페로몬을 이용해 아파트 한동에서 서식하는
애집개미를 몽땅 잡아낸 적이 있다고 합니다.
효과는 좋은데,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가는 것이 문제지요. ㅡㅡ^
생물 선생님 돈 많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