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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치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바람이 부는 날은 바람으로
비오면 비에 젖어 사는거지 그런거지
산다는건 좋은거지 수지맞는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한벌 건졌잖소
우리네 헛짚는 인생살이
한세상 걱정조차 없이 살면
무슨 재미 그런게 덤이잖소
이 노래를 아시는 분이 많지 않으겠죠? ^^;
김국환씨의 "타타타"란 노래입니다.
"타타타"는 불교 용어로써 인생의 달관의 경지에 이른 자세를 뜻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