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체팅중이었죠...
제친구가 묻더군요..
친구: 지금 머하냐?
나:음악방송 들어..
친: 나도 듣고 싶어..살켜조..
※음악방송을 들을라믄 윈에프 필요한거 아시죠?
그레서 제가 물었죠..
나:너 윈엠프 있냐?
친:아니..나 윈XP써.
-_-;;
음악방송 재미있죠.
저도 회원 수 한 10명되는 작은 까페에 가입해서 음악방송을 듣곤 했지요.
(벌써 4~5년 전에 ^^)
신청한 곡이 있으면 알아서 다 틀어주고, 또래끼리 채팅도 해가면서 참 재미있었는데,
한 2주 정도 들으니 저도 방송이 해보고 싶더라구요.
나중에 기회되면 할려고 이것저것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아보았는데,
역시 준비한 사람에게 기회가 온다고
갑자기 시삽이 일이 있어 그 시간에 못 들어온다고 하네요.
때는 이때다 하고 제가 시삽이 올 때까지 대신해도 되겠느냐 하고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중간 중간 라이브도 하고. ^^;
음악방송. 한두명만 듣어준다고 해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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