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역에 모기가 넘 많네여....
그나마 아직까지는 물지는 않지만...
그 수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머리에 털나고 모기가 그렇게 많은것은 첨 봤으니까요...
지하철 물탱크실(화장실안에 위치)에 있는데...
문을 여는 순간....크아아아아아아~~~~T.T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모기약, 모기향, 파리채....손 발....다 사용해도 끝이 없네요...
언제부턴가 화장실 모기는 제가 담당이 되어버렸네요....
공익근무에 모기를 잡아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모기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해야하는 넓은 의미도 있겠지만
곤충은 좀 빼주세요~! ^^;
작은 모기 한마리이지만, 이들을 없애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가 필요한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