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짜리 빌라의 1층에 거주하는 자취생입니다.
평수는 10.4평정도고 현관문과 큰창문, 작은창문이 있습니다.
큰창문에는 방충망이 없고 작은창문에는 방충망이 있습니다.
그러나 큰창문과 작은창문 밖으로는 주인집에서 예전부터 임시 컨테이너로 창고를 만들어 사용했기때문에 곰팡이 냄새와 햇빛이 들지 않기때문에 한번도 연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집에 하수도 배관이 역류하면서 방안에 물이 새기 시작하고 그것을 고치기 위해 2주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
그 후로 갑자기 날벌레(하루살이 같은것)가 급증하더니 요즈음은 밤에 자고 일어나 방바닥을 보면 날벌레들의 죽은 시체들이 장난이 아니게 많습니다.
특히나 밤에 많이 활동을 하는 것 같고요.. 음식물 쓰레기도 밖에다 놔두는등 에프킬라도 많이 뿌려보았지만 에프킬라도 별 소용이 없는것 같네요..
정말 큰 고민입니다. 도와주세요.
p.s: 큰창문 밖으로 (임시 창고안) 하수도로 사용했던 맨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