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파리와 초파리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초파리 - 과일 이나 당이 있는곳에 생기는 파리로 알고 있고
날파리 - 걍 날라다니는 작은파리로 알고있는데
이런 파리들을 처단할 방법이나 생김새 생태를 좀 알고 싶습니다.
너무 궁금하네요 초파리나 날파리 뭐 같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말이죠.
초파리의 발생은 음식물 특히 과일껍질등에 산란하여 발생하는 것입니다.
초파리의 발생을 막는 것은 음식물 쓰레기는 바로바로 제거해 주시는 것입니다.
날파리라 일컫는 것이 많아 고객님께서 설명을 원하시는 것이 어떤 종류인지 알수 없지만 주로 유기물에서 발생이 됩니다.
가끔 나방파리를 날파리로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고...
나방파리는 하수구등에서 산란하며, 젤라틴 성분등 미끄러운 곳에서 발생이 되기 때문에 화장실 등에 작은 날파리가 보인다면 타일 구서구석, 솔질하여 청소해 주시고,
하수구에는 락스원액 또는 뜨거운 물을 흘려보내 나방파리의 유충을 제거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