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 바퀴벌레 어제 집에서 나왔습니다
싯팡 ㅠㅠ. 근데 중요한것은 이사온지 일주일도 되지않았다는겁니다
주택에서만 살다가 첨 아파트 이사왔는데 엄지손가락크기와 비슷한
바퀴벌레가 뒤집어져서 발버둥을 치고있었습니당 ㅠㅠ...
흐헙... 저는 책상에서 일어나 물먹으러 가려다가 넘 놀래서
소리를 질럿습니다 ...ㅠㅠ 그대로 놔뒀다가 몸이 똑바로되기라도
하는날엔 초고속으로 도망갈것이니 , 언니가 책달라고해찌만 거의
새책이라 줄게없었습니다 ㅠㅠ 그러나 나의 한문급수책으로 그만
............누가 치우느냐 .. 그게 문제였습니다 ㅠㅠ 으앙
난 떵이 누고싶다고 화장실로 도망쳤어요 ...
결국 언니가 치웠어요 . 근데 오늘들어와서 알아보니까.....죽은자리에
알이있다는 그런 이상한 말들이 있길래 불안해져씁니다
그냥 휴지로 쓱쓱닦았는데.... 알잇는건 아니겠죠? ...
집 청소할때 죽은 바퀴들이 몇마리 나왔다는 언니의 제보를 듣고
불안에 떨면서 잠은 잘잤어요. ㅋㅋㅋ
퇴치방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세스코 부르고싶어도 비용 때매 ㅎㅎ
아무튼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