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이 가까워 할일이 많아 학교에 남았거든요
여자애덜은 잘 남지 않기때문에... 어찌어찌 하다보니..
오늘 여자는 저하나네요.. >.<
(사실 조교라 낼 아침 일찍 나와야 하기 때문에 귀찮은것도
있었다눈... )
그래서 문득.. 친구한테 들은 세스코의 이야기가 생각이 나서
글을 차근차근 읽었답니다.
야식을 먹다가... ㅡㅡ;;;
먹는걸 관뒀습니다. 정말 벌레에 대해 해박한 지식들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 후후후 덕분에 너무즐거웠어요
저도 나중에 독립하게 되면 꼭 세스코맨들을 부르겠습니다.
바퀴벌레 잡아달라고.. ㅡㅡ;;;
그렇지만.. 역쉬... 그래도 바퀴에게 용감해 지는 법은 알고
싶습니다.
꼭 알려주세요...
(사실 바퀴와 더불어 다리많은 벌레는 다 시로용.. ㅡㅡ)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바퀴에 대해 구체적인 것을 알아보세요.
사진도 보고, 또 집안에서 바퀴가 있을 법한 곳을 생각해가며 찾아보기도 하며,
바퀴를 알아간다면, 바퀴가 무섭지만은 않을 겁니다.
조금 더 난이도를 높인다면,
바퀴를 손에 올려놓고 자기고 노는 것까지 해내신다면,
더 이상 바퀴를 무서워하지는 않을겁니다.
바퀴에게 용감해지는 법이라면 이만한 방법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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