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은 맨날 <다 필요없고 세스코부르세요>라고 하시는데
솔직히 안불러도 퇴치하는 방법 아실꺼 같아요
저 자취방 산지 1주일 정도 됐는데
아직 바퀴못봤지만 혹시 나올수도 있을거 같아서 그러는데요
나오지도 않았는데 세스코부르기는 그렇고
이대로 바퀴 시체도 안보이게 살수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바퀴 진짜 싫어하거든요..
아닌데요?
저 우선은 고객님들이 직접 하실수 있는 방법을 말씀 드리는걸요?
그렇게 해도 안되면 세스코를 이용하라고 말씀 드리는거죠. *^^*
바퀴 예방법은 의외로 간단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성격도 맞아야 하지만요. ^^;
매일 청소하는 것은 기본이고, 일주일에 한번은 대청소를 실시해서
바퀴의 서식지를 없애도록 해야 합니다.
작은 물방울도 떨어트리지 않아야 바퀴가 물을 먹는 것을 제어할 수 있고요.
쓰레기통은 뚜껑이 달린 밀폐가 가능한 것을 사용하며,
음식물쓰레기 역시 항상 밀봉상태로 유지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먹거리를 개봉한 이후에는 상온에 방치하면 절대 안 된다는 것이죠.
반드시 밀폐가 가능한 봉지나 용기에 담아 두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싱크대 내부같은 곳은 최소 한 달에 한번 점검해서
바퀴의 배설물이나 토한 흔적을 유무를 조사해서 처리하신다면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