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서 밥을 해 먹으려고 쌀을 담궈놨었는데요
제 동생이 비명/ㅁ/ 거의 괴성;; 을 지르면서 튀어오더니
쌀담궈논 바가지에 돈벌레(그리마) 떨어졌다고 ㅠㅠ
그러더라구요.. ; 엄마한테 물어보니깐
그냥 먹어도 된다구 하던데.. ;;
정말 그냥 먹어도 되는 건가요? ㅠ ㅠ
독 있으면 어떡하죠? (잠시 후에 아빠가 그리마 건져내긴 했어요)
그냥 먹긴요...
원래 있던 물을 버리고 다시 잘 씻어서 밥을 해드시면 되죠.
혹시
가족 모두가 생식을 하시는 것은 아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