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이렇게 글을 올리려니 쑥쓰럽네요.. ㅋㅋ.
옆에서 누가 보고 있어 더욱 긴장이 되는 군요.. ㅋㅋ.
저는 요즘, 깊은 수련을 통해, 바퀴 및 소생명체들과의 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 방법을 통해, 저의 집은 물론, 제가 일하는 곳에서도, 더이상, 곤충들이 나타나질 않습니다. 제가,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의 존재이유와, 그들이 진정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해, 깨달음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제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더이상 인간들에게 해를 주지 않고, 서로 공존공영을 모색해 보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세스코라는 아주 무시무시한 적이 있다고, 그들(세스코)은, 자기들만 보면,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라며, 인간인 저를 통해, 그들과의 대화를 시도해 보고자 하고 있습니다.
지구에 태어난 모든 생명체들은 모두가 저마다의 사명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만의 자리에서 모두가 최선을 다해, 저마다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모래 한 알에도, 그러한 자연의 이치가 담겨있는데, 그 보다 수십만년은 더욱 진화한, 곤충들을 단지 징그럽다는 이유하나만으로, 함부로, 경원시하는 것은 너무나, 후안무치한 행동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 말이 너무 공격적이라면, 이해해 주십시오, 지구의 진화와 인류의 미래를 걱정하는 것은, 세스코나, 저나 다르지 않으며, 심지어, 바퀴나, 기타등등의 곤충들 조차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세스코 관계자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마치 인근 어떤 나라의 행태를 보는 것 같군요.
지네들이 먼저 많은 나라, 많은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주고는
이제는 세계에서 가장 힘센 나라에게 가서 지네들을 괴롭힌다고
그 사람 다리에나 비비고 있는 행태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