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적극 추천하는 사이트라 방문했다가 여러 글을 읽으면서...
나도 무언가 써야 하겠다는.. 충동에....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제 남자친구 얘긴데요...
오지랍이 너무 넓다 못해 ...
다른 친구네 부부 쌈에 맨날 감나라 배나라 한답니다...
엊그제는... 자기 친구 이혼서류준비도 도와 줬다는데요...
(친구가 회사 팀장이고 자신이 회사 범무고문이라고 도와 줘야 한다는군요)
그리고.. 불쌍하다고.. .새벽 5시까지 술마시고 들어 갔데요...
도대체 이런 남자... 어떻게 쳐치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몰로 잡아야하는지... 아님... 죽여 버려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