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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졈 쉬어가세욤~^^*
  • 작성자 짱아
  • 작성일 2007.03.07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세스커맨어빠..꼭 말하는게..제가 져아하는 어떤 어빠 말투랑

너무 닮아떠염...ㅋㅋ 구래서 정감있네욤..

팬이 되어부렸담니다~머?요~꺄~^o^

잠시 쉬어가시라거..때지난 유머하나 올려드리지여~

오늘두 힘내세욤~핫팅핫팅!!



어느날 거북이한마리가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가고 있는데 옆에서 지렁이가 꿈틀대며 겨가는게 보였습니다.

거북이왈

"지렁아 나랑 같은 방향이면 내등에 태워주께"

지렁이..

"그렇게 하지"

마음씨 착한 거북이는 지렁이를 등에 태우고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또 한참을 가는도중...옆에서 꿈틀대며 겨가는 달팽이를 목격하게 된 거북이. 착한 거북이는 또 달팽이에게 말했습니다.

"달팽아 방향이 같은거 같은데 내 등에 타고가"

그리하여 달팽이는 거북이 등위에 올라타게 되었습니다.

그때 등에 먼저 타고 있던 지렁이가 열심히 꿈틀대며 하는말....

.

.

.

.

.

.

.

야!!!!이새끼 졸라 빨러.꽉잡어.



헤헤...안웃기졍...음...어쩔수 없이...쩜 쎈걸로...



산길로 접어든 거북이 지렁이 달팽이는 햇빛이 차단되는 숲속이 좋았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느긋하게 가고 있는데..갑자기 뒤에서 누군가가 거북이 뒤통수를 치고 달아나는 것이었습니다.

"켁!!!뭐냐??!!"

앞에서 객기를 부리며 달아나는것은 다름아닌 토끼였습니다.

거북이는 머리끝까지 화가나서 외쳤습니다...



"야!!!!니네 다 내려봐!!!!!"





후후 재미있는 유머네요.


젊었을 적, 총각시절에는 이런 유머를 일부러 몇 개씩 읽어보곤 했는데,


지금은 집사람이 재미있는 얘기해달라고 해도 시큰둥합니다. ^^;




오늘 저녁엔 이 얘기를 해주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



답변일 2007.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