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고향은 제주도입니다.
서울에 와서 살면서도 바퀴벌레를 보긴 했지만 제 고향의
그것과는 비교가 안되더군요.
제 고향의 바퀴벌레는 진짜루 손가락(중지)보다 더 길고
큰 놈두 많습니다. 공중을 막 날아다니는 놈두 많구요..
예전에 하루밤새 바퀴 10마리 이상을 사망시킨적도 있었
지요. 제 아내는 서울출신이라서 제주도 고향집에 갔다가
서울과 다른 커다란(?) 바퀴를 보고는 놀래 기절할뻔 한적도 있답니다.
제주도가 서울과 달리 공기도 맑고 습한날이 많아서 인지
씨알(?)도 굵고 큰놈들이 많은건지요?
참고로 저희 고향집은 6층빌딩중 6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물은 지은지 10년정도 됐거든요?
지금도 고향집에 내려가면 제 아내는 바퀴를 제일 무서워
하는데..올 여름도 걱정이 되는군요.
걱정마세요~!
제주도에 아주 유능한 세스코맨들이 많이 있습니다.
부인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고객님도 세스코를 이용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