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스코 때문에 못살겠어요..
왜냐구요... 피시방을 하고 있는데 바퀴벌레가 여기저기서 출몰해요.
갑자기 손님 테이블에서 출몰도 하구요.
왜 바퀴벌레가 나오나 했더니 옆에 노래방 호프에서 세스코에 바퀴벌레를 박멸 서비스를 불러서 옆 피시방으로 바퀴 다 몰려왔어요.
솔직히 피시방에서 바퀴벌레가 살 조건을 만들지 않아요. 그런데 바퀴가 나오니 참 한편으론 억울하네요. 제발 박멸하려면 옆집으로 바퀴 안오게 해주세요. 옆집 사장님 저보고 세스코 부르면 된다고, 솔직히 전 제가 원인 제공도 아닌 피해자이면서 돈 내고 의뢰를 한다는게 참 억울합니다.
왜냐구요. 바퀴벌레 이미 피시방에서 돌아다니며 손님들을 괴롭히니까요. 세스코회사 직원이라면 뻔히 옆집으로 이동할수도 있었다고 생각을 했을것인데. 옆집엔 아무 이야기도 안하고. 해당 업소만 해결해주면 되나요. 만약 피시방에서 바퀴약을 쓰면 또 옆집으로 이동하겠죠. 또 옆집에서 세스코 부르면 피시방으로 바퀴 몰려올거구요. 그럼 사전에 옆집하구도 상의하여 같이 해서 완전히 바퀴를 잡아주는게 아닌가 하네요.
좀 섭섭해요.
세스코의 서비스는 바퀴를 다른곳으로 쫓아 보내는 형식이 아닌 먹이 약재를 이용하
기 때문에 오히려 다른곳에 있는 바퀴들이 더 약재를 쓴 곳으로 모이게 되고, 세스
코의 약재를 먹은 바퀴가 서식처로 들어가 죽게 되는데 그 사채로 인해 다른 바퀴들
까지도 박멸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고객님댁의 영업점에 바퀴가 보이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긴 하지만 저희 세스
코의 서비스로 피해가 생긴것이 아닙니다.
pc방이라 하여도 음식물이 있으며, 또한 어두운 환경등으로 인해 바퀴의 좋은 서식처
가 됩니다.
세스코의 영업점 고객님중 다주의 PC방에서 서비스를 받는 것도 이런 조건으로 바퀴
들이 발생이 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