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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장판을 들어 내니..
  • 작성자 cwham7...
  • 작성일 2007.03.15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안녕하십니까?
몇가지 여쭈어 보고 싶은게 있어 글을 남깁니다.
집이 옛날 주택이고 바로 위가 산이라서 벌레가 많은 것은 알고 있었지만 오늘 바닥에 흰 벌레 들이 무리지어 있어 죽였거든요
근데 퇴근 하고 저녁때 보니 또있는 거예요
신혼집이라 벽지며 장판을 다 새로 했는데 한쪽벽이 근데 군데 검게 변하는거 변하고 작은 구멍도 나있고 습기가 많아 졌습니다.
혹시나 해서 장판을 들쳐 내니 흰색 작은 벌레들이 우글우글 하는 겁니다.
문지방하고 벽이 나무가 삭아 부식도 심하고요
살충제를 뿌려서 일차적으로 잡기는 했지만 날씨가 따듯해지니 계속 나오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여름철에 화장실에서 귀뚜라미(?)는 아닌거 같고 비슷한 검은 넘(?)들이 뛰어 다닙니다.
나오는 길목은 전부 막았다고 생각 했는데 이상하게 많이 나옵니다.
이거 어떻게 해야 할지 망막 하네요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설명으로는 좀벌레 인듯 하지만 자세히 알기 위해서는 사진등을 부탁드립니다.

좀벌레인 경우는 습기를 낮춰주시고, 보이는 벌레를 계속 잡아 주시면 됩니다.

그래도 계속 보인다면 약국에서 판매하는 연막으로 된 약재를 일주일 간격으로 2개정도 설치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화장실에서 보셨다는 귀뚜라미 비슷한 것은 곱등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곱등이나 귀뚜라미는 어둡고 습한 지역에서 주로 서식합니다.
지하실이라던가....신발장 밑이라든가....

뭐 또 상기 조건을 만족하는 곳이 있다면 어디든 숨어 있을 수 있겠죠.

잘 관찰하면 몸체는 숨어서 더듬이만 밖으로 빼놓고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로 곱등이가 있는게 싫으시다면

어둡고 습기가 찬 지역을 물리적인 방법으로 없애던가

침입하지 못하도록 잘 막던가....

또는 완벽하지 못한 방법이지만 약제를 뿌려두어 어느정도 올 수 없게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답변일 2007.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