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여쭈어 보고 싶은게 있어 글을 남깁니다.
오늘 아침 바닥에 흰색 개미(?)라고 하기에는 뭐하고 아무튼 어디서 나왔는지 바닥에 우글 거리더라고요
그래서 일차적으로 죽였는데 퇴근 하니까 또 나와 있는 거예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장판을 걷어 내니 그 밑에 흰색 벌레들이 우글 거립니다.
그래서 살충제로 일차적으로 죽이기는 했는데 내일 아침에 또 나올거 같습니다.
집이 옛날집이고 위가 산이라서 벌레가 많은 것은 알고 있었지만 최근에 장판하고 도배도 다시 했거든요
그런데 한쪽벽이 습기가 차더니 벽지 색깔도 군데군데 바뀌고 짙은색으로 벽지에 작은 구명도 나있고 그렇습니다.
이거 무슨 벌레인가요? 벌레 잡으면서 보니 문지방이랑 벽이 많이 삭아서 떨어집니다.
또 한가지는 여름철만 되면 화장실에 귀뚜라미는 아니고 그 사촌정도 되는 벌레가 뛰어 다닙니다. 짙은색이고요
나오만한 구멍은 전부 막았는데도 여름철만 되면 하루에 꼭 하, 두마리씩은 나옵니다.
어떻게 하면 없앨수 있는지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