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산 밑에 사는 사람인데요..

그렇다고 시골은 아니구요..

서울인데요..

산밑이라서 그런지

여름이돼면 벌래가 있습니다..

작년에는 벌래없는 무사한 한해를 보냈죠..여름에..


무사한한해를 보낸년에 진짜 바퀴벌래약(붙이는거)한 10개정도 사와서

따닥따닥 붙여노니까 그랬던거 같은데..


아..

DC 곤갤가서

곱등이랑 그리마 사마귀랑 연가시 사진들 보고오니까

무서워서 죽을것 같아요 ㅜㅜ

발가락 간지러우면

벌래있는건 아닌지 깜짝깜짝 놀라구요 ㅠㅠ

제가 소매치기도 잡은적이 있거든요??

건강한 학생입니다.

그정도로 무서운게 없는데


벌래만보면 무서워죽겠습니다.

나비도 무섭고

메뚜기도 무섭고


하여튼 벌래는 다무서워요 ㅜㅜ


내년이면 대학생인데

현 고3..


벌래가 정말무서워요 ㅠㅠ

세스코형님들을 부르면

올한해를 안전하게 보낼수있을까요?

저희집은 총5층으로된 저층아파트입니다.오래되서

2010년쯤이면 재개발 들어간다고하니까

엄청 오래됐습니다.

그만큼 벌래가 많다는뜻이죠..


P.S:


그냥 궁금해서물어보는건데요..


사마귀 후장에 서식하는 연가시가 우리인간에게도

해로움을 줄수잇나요??


그리고 연가시의 정채는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