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바퀴벌레가 너무 많아요.
같이 자고...
같이 먹고...
같이 씻고...
등등.....
바퀴벌레가...
친한 친구 처럼 느껴지는데...
제 친구들은... 절 경멸하는 눈으로 보내요.
바퀴벌레......
너무 귀엽지않나요??
조그마한것들이...
빨빨 기어다니는거 보면...
귀여워서... 뽀뽀해주고 싶다니까요~
그래도..제 친구들이 글케 싫어한다니...
어떡하면 좋죠??
친구들을 선택할 것인지, 바퀴들과 계속 함께 지낼 것인지
결정을 내리시면 그 때 저희가 어떻게든 도와드리겠습니다.
후자의 선택을 할 경우,
바퀴소녀라고 인터넷에 고객님의 이메일을 공개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