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번에 제가 벌레에게 물렸드?죠....(-_-0
근데 생긴게 거미같았습니다...
근데 문제는 그 놈에게 물린후로 이상한증세가
나타나는 겁니다 손이 끈적끈적해지고
벽을 타고 싶고 그럽니다..
전은 앞으로 어떻게 되는거까여....ㅠ_ㅠ
곤충에게 물린 후 곤충의 특정 유전자가
사람의 유전자에 치환된다는 그런 설정은 영화에서만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아주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유전학적으로 복잡한 기작을 거쳐야 합니다.
요즘은 유전자 조작을 통해 자기가 원하는 아이를 낳을 수 도 있는 세상이니까
어쩌면 이른 시간내에 곤충의 유전자나 식물의 유전자를 넣어
점프능력을 향상시키거나 몸에서 달콤한 향기가 나도록 할 수 도 있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