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넘 기분이 아니었거든여
아무일없이 눈물이 뚝뚝....암튼
한강가고 싶은 생각만 굴뚝굴뚝~~
근데 친구랑 대화하다가
친구가 세스코 묻고 답하기 코너 갈켜주길래~~
들어와서 글 읽었는데 진짜 말 넘 재치있게 하시더라구여~~
세스코랑 상관없는 글에도 답변 넘 친절+재치~~
글 하나하나 읽다가 우울했던 제 기분이
즐겁게 변하더라구여~~~^^
글 넘 잼있게 잘 읽었구여~~~^^
답변하시는 분도 오늘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래여~~
그럼 전 이만....@^^@
마음이 괴롭다면 집중 할 수 있는 뭔가를 해서
잠시라도 잊을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고객님 마음 속에 어떠한 것이 마음을 괴롭히고 있는 줄은 모르겠지만
빨리 헤쳐나오시기 바랍니다.
저도 94년쯤에 천호대교를 걸어오는 데,
다리 밑을 내려다 보았더니
물이 넘실넘실 저 보고 손짓하는 것 같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