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의 일명 북패륜충 애들이 설치고 다닙니다..
이 녀석들은..
연고이전의 원죄를 망각한채..
연고복귀니 말도안되는 핑계를 대고다니며
평소에는 찍소리도 못하다가
저글링처럼 떼로 덤벼드는게 특징입니다..
얘네들 처리방법좀 없겠습니까???
북패륜충이 뭔지 알 수가 없네요. ^^;
그러나
연고이전이니 복귀니 다 우리가 K리그를 홀대한 탓에 일어난 일 아닐까요?
유럽의 축구장을 보시면 알겁니다.
물론 축구전용구장이라 관중이 경기장 가까이에 있기도 하지만
사람들이 참 많이들 참여하고 있더군요.
월드컵이나 국제대회가 있을 때만 혜성처럼 반짝하는 우리들의 축구사랑이
해나 달처럼 꾸준한 사랑으로 변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