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살고 있는 집은 약 한달전에 이사왔구요~
예전에 살았던 집은 전혀!!바퀴벌레가 없었습니다~
다만 개미가 조금 많았던 것 밖에는...
근데요~이사오고 나서 몇 주 부터 바퀴벌레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엄마가 새벽에 주방쪽에서 바퀴벌레가 죽어 있는 것을 보시구 나서가 시작이었습니다;;
그 뒤부터 잊을 만하면 바퀴벌레가 안방에서 한마리, 또 잊을만 하면 베란다에서 한마리,,,또 오늘은 거실에서 한마리가 나오지 몹니까~
그렇다고 저희집이 지저분한것도 아니거든요~엄마가 깔끔하셔서 매일 청소하는데도...
그렇다고 많이 바퀴벌레가 있는것도 아니고 해서 세스코를 부르긴 좀 그렇고;;
바퀴벌레 진짜 싫은데;;
어떡하면 좋은지 좀 알려주세요ㅠ.ㅠ
우선은 어머님이 깔끔하시다고 하시니 일단은 안심이네요.
현 상태에서는 정말 바퀴가 얼마나 살고 있는 지,
바퀴의 밀도를 알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바퀴끈끈이를 구입하셔서 싱크대 하단 부분과 쓰레기통 주변 등
바퀴가 나올법한 곳에 설치하시고 각 방과 거실, 베란다에도 설치하세요.
끈끈이에 포획되는 바퀴의 밀도를 보시고,
추가적인 물리적조치나 화학적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