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전기밥솥(압력식)에 바퀴벌레가 살고 있는것
같아요.. 밥을 하고 있는 도중에 디지털로 시간이나
상태를 알려주는 부분에 바퀴가 있더라구요
밥솥아래의 팬 부분으로 들어간것 같던데
너무 끔찍합니다. 바퀴도 먹고 살려고 들어간것
같은데 먹을것이 있는 부분이 아닌데 왜 그쪽으로 들어
갔는지 알수가 없군요..
세스코맨께서 저희 집 바퀴에게 직접 물어봐주시기 바랄께여
그리고 다시는 들어가지 않도록 처벌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전기압력밥솥의 경우에는 항상 전원을 켜두고 있어
기기 내부에 들어가면 어둡기도 하고 따스하기 때문에 바퀴가 좋아하는 장소가 됩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산란처로 이용될 수 도 있습니다.)
이 중 한 녀석이 들어간 출구를 제대로 찾지 못하고 상태표시부분으로 이동한 것 같군요.
고객님 역시 A/S를 받으셔서 이 녀석 말고도 밥솥 내부에 있을지 모를 바퀴를
제거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문제는 A/S를 받더라도 다른 바퀴가 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인데,
전자제품은 해당 업체의 A/S가 맡겠지만,
고객님 댁의 바퀴벌레는 세스코가 맡아 없애야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