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왜 있는건지 전 잘 알지못합니다..그런데 하라고 야단
이죠..어떤때는 정말 잘 하고 싶죠..그런데 잘 안되네요..마치
커다란 바퀴들이 저의 사방을 가로막고 앞으로..옆으로 뒤로..
못 나아가게 하는것 같습니다..내가 안되는것을 바퀴탓으로
돌렸으니 전 바퀴들에게 맞아죽을지도 모르죠..그리고 이게
이곳에 쓰는 처음이자 마지막 이야기가 아닐까요..? 결정적인
건 제 인생이 아닌지..하는 생각이 듭니다.그럼..답변 달아주
시는 고마우시고 자상하시고..잘생긴것 같은 세스코님..언제
나 행복한 나날 되시길..
공부 안하고 부모님 속 썩이면,
망태기 아저씨가 잡아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