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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산소에 강아지를 데리구 갔다 왔습니다.
  • 작성자 우리개...
  • 작성일 2007.03.28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그런데 집에와서 강아지의 몸을 보니까 상당히 더러워져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왠 큼직 큼직한 먼지들이 몸속에 박혀 있는것이었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그먼지들을 손가락으로 떼어내던중 먼지가 툭 터지면서 피가 나는 것을 목격할수 있었습니다. 그제서야 우리 가족은 그 존재가 먼지가 아니란것을 알수있었습니다. 벌레의 크기가 (비유할거리가 만만치 않군요.) 성냥의 인 부분 만한데요. 온몸에 모두 붙어있는걸 보았습니다. 부랴부랴 목욕을 시켰지만 몇마리만 떨어졌을뿐 나머지는 악착 같이도 붙어있었습니다. 도대체 그넘들이 무엇일까요? 혹시 사람에게 붙어서 피해는 주지 않을지 걱정입니다.지금도 매일 강아지를 주물럭 거리면서 한마리 한마리 수작업으로 제거 하고 있습니다.겁도나고 왠지 몸이 근질 거리는것 같아서 몹시 걱정입니다.





야외에서 생활하는 흡혈기생진드기에 옮았을 수 있습니다.


알을 낳기 위한 영양분 섭취를 위해 풀 잎사귀 끝에 올라와 있다가


숙주가 지나가면 순식간에 잎사귀에서 숙주의 털로 이동해


들러붙어 마음껏 흡혈을 하죠. ㅡㅡ^




강아지에 붙어 있는 진드기가 사람에게도 옮을 수 있으니 신속하게


병원진료를 통한 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가 사용하는 옷이나 깔개 같은 것이 있으면 세탁을 해 주시고요.



답변일 2007.03.28